첫째가 7살 여름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한 지 어느덧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둘째도 7살이 되면서 결국 안경을 맞추게 되었어요. 두 아이 모두 초등학교 입학 전 마지막 영유아 검강검진에서 소아과 선생님으로부터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세요."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시력이 조금 나쁜 정도라고 생각했지만,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근시가 진행되어 있었고 결국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비슷한 과정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영유아 건강검진이 아이의 시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만약 검진을 미루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면 아이가 칠한을 잘 보지 못하거나 눈의 피로를 더 오래 겪었을 수도 있겠다는 ..